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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의 마술사들…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10일 열려

아이스클라이밍 세계랭킹 3위 신윤선 선수 [사진 노스페이스]






오는 10일부터 이틀동안 경북 청송군 얼음골에서 ‘201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노스페이스 후원)’가 열린다.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KAF)이 공동 주최하는 청송월드컵은 세계랭킹 1~ 8위까지 선수들을 모두 출전하는 빅이벤트다.



박희용(33·노스페이스), 신윤선(35·노스페이스) 등 한국을 대표선수들도 모두 출전한다.



각각 세계랭킹 2·3위를 달리고 있는 둘은 지난 12월 미국 몬태나주에서 치러진 1차 월드컵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그래서 이번 대회는 기필코 1위에 오르겠다는 의지다.







박희용·신윤선 등장 전까지만 해도 아이스클라이밍은 사실상 '러시아의 독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둘의 등장 이후 아이스클라이밍 선수 저변은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고 있다.



특히 박희용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수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의 막심 토밀로프(29)·알렉세이 토밀로프(Alexey Tomilov, 러시아, 31)형제와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KAF 이인정(70) 회장은 “지금까지 아이스클라이밍은 러시아 등 유럽 위주로 개최됐지만 4년 전부터 청송에서 열리는 월드컵은 보다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선수들의 참가해 진정한 세계아이스클라이머들의 축제가 됐다”고 했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난이도와 속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0일에는 남녀 난이도 경기 예선과 준결승전이 11일에는 남녀 속도 예선과 결승을 비롯해 난이도 결승전이 치러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홈페이지(www.ice-climbi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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