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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해임, 차남 승계?…롯데 후계 구도에 쏠리는 눈

[앵커]

롯데그룹 소식입니다. 제2 롯데월드를 지으면서 크고 작은 사고로 논란이 끊이지 않아 왔는데요, 이번에는 후계 구도 얘기입니다. 창업주의 장남이 일본 쪽 사업을 맡고, 차남은 한국 롯데를 맡으려던 기존의 계획이 바뀐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옵니다. 즉, 장남이 차남에게 밀리는 것이다…는 얘기들이 주변에서 나오지요.

장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최근 해임됐습니다.

정기 이사회도 아닌 임시이사회에서 전격적으로 벌어진 일입니다.

재계는 부친인 신격호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재계 관계자 : 오너 기업의 구조상 아버지인 회장의 결정 없이는 불가능하죠.]

신동주 부회장이 부진한 경영 성과에 대한 책임을 진 것 아니냔 겁니다.

신 부회장이 맡아 온 일본롯데는 그간 매출 성장이나 해외 진출 등에서 큰 성과가 없었습니다.

반면 한국 롯데를 맡은 차남 신동빈 회장은 연 매출 83조원으로 덩치를 키웠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만 11만 명의 직원을 둔 거대 그룹의 경영구도가 불투명한 건 문제란 지적도 나옵니다.

[채이배 회계사/경제개혁연대 : 형제간의 경영권 다툼이 생기면 그룹 계열사들의 변화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소액주주들은 불확실성이 보이기 때문에 (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롯데그룹을 일궈온 신격호 회장은 올해 93세, 롯데그룹의 미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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