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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꽁꽁'…전국 맑아요

[앵커]

연초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이 시하게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국제유가 급락과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우려가 전세계 증시를 강타했는데요. 코스피가 1900선이 무너지면서 1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잠시 후 집중 분석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7일)도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내일까지는 한파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이선민 캐스터가 오늘은 분주한 아침을 맞고 있는 시장에서 날씨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이선민 캐스터, 전해주시죠!

+++

네, 저는 지금 마포 농수산물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현재 강원과 충북, 경북 일부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어제 출근길보다 4도에서 많게는 12도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 시장 상인들은 추위를 이겨내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8.8도입니다. 출근하실 때 모자나 목도리로 체감온도를 올려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실제로 느껴지는 체감온도가 더 낮은 곳이 많습니다.

대관령은 현재 영하 15.9도, 체감온도는 21.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충북 제천은 영하 12.4도, 경북 봉하도 체감온도가 영하 14.1도, 부산도 체감온도가 영하 5.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도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낮겠습니다.

서울 영하 2도, 청주 2도, 전주 3도가 되겠고,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 영하 9도로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금요일부터 추위가 누그러들겠고,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로 공기가 깨끗한데요.

오늘은 추위 대비에만 신경을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동파가능지수가 높으니까요.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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