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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예술의 민주화"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사진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유튜브 캡처]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가 화제다.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프리어·새클러 갤러리가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아시아 유물과 작품 4만여 점을 발굴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프리어·새클러 미술관은 스미소니언 계열의 국립미술관으로서 아시아 미술품들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한국 문화재도 약 500여 점 들어서 있다.



미술관은 수년간의 디지털화 작업 끝에 4만여 점의 작품들을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 미술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소장 작품을 전 세계의 관객들과 공유하게 됐다. 인터넷으로는 내년 1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사업은 줄리안 라비 관장의 노력이 컸다.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의 주역인 그는 “작품의 디지털화는 예술의 민주화”라며 “미술관이 소장한 모든 작품을 공개하는 첫 번째 미술관이 되는 게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로 전 세계 사람들은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경우에는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도 있다. 직접 다운로드 한 사진을 컴퓨터나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라비 관장은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 “나는 반대로 생각한다. 아시아 예술 작품을 더욱 널리 알리는 데에는 이러한 홍보가 아주 중요하며 방문자는 이로 인해 오히려 더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이 가운데 각종 수묵화와 고려청자, 조선 불화, 병풍 등 한국 작품도 781점이 포함됐다.



겸재 정선의 작품도 한 화첩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5점 소개돼 있으나 설명서에는 진품이 아닌 모조품으로 표기돼 있다.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측은 전문 큐레이터 등을 통해 새로 공개된 한국 미술품의 문화적·예술사적 가치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술관 관계자들은 매주 100~200개 작품씩을 디지털화했다. 작품을 일일이 사진으로 찍어서 만들어 낸 성과다. 관계자 측은 가구를 비롯한 무거운 작품들은 시간이 더욱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미술관 측은 1일 공개 이후에도 3D 입체를 전달할 수 있도록 360도 사진을 찍는 작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획기적인 서비스다”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대단한 투자다”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미술애호가에게 좋은 소식”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꼭 들어가 봐야겠네”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기술력이 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사진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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