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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표 옴니채널' 본격화…롯데백화점, 매장에 '온라인 인기상품' 표기

'신동빈표 옴니채널(Omni-Channel)'이 새해 들어 본격화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닷컴·엘롯데 같은 롯데 온라인몰의 인기 상품을 백화점 매장에서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본점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이 옴니채널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롯데그룹의 주력 유통기업인 롯데백화점도 옴니채널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옴니채널은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마치 하나인 듯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롯데그룹 신동빈(60) 회장이 백화점·마트·편의점·홈쇼핑·복합쇼핑몰·인터넷몰·모바일쇼핑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롯데의 미래 전략으로 지난해 3월부터 직접 추진했다. 미국 최대백화점인 메이시스의 경우 옴니채널 담당 사장까지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추세다.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그룹 중점 사업으로 제2롯데월드와 함께 옴니채널을 거론했다.



온라인 인기 상품을 백화점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 서비스와 정반대로 운영되는 옴니채널 서비스도 있다. 롯데마트의 경우 오프라인에서 인기 있는 상품을 실시간으로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맞춤 장보기' 코너를 운영해 신선 식품 판매가 80%까지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또 롯데닷컴에서 주문한 상품을 본점 1층 전용 데스크에서 찾을 수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이용해 고객이 매장에 손쉽게 일대일 문의를 할 수 있는 '옐로 아이디' 서비스도 본점에서 시행 중이다. 송정호 롯데백화점 MD 전략부문 상무는 "현재 본점 10여개 브랜드에서 큐레이션·옐로아이디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올해 말까지 전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희령 기자 hea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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