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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된 폴크스바겐 "3년 뒤 수입차 1위 목표"

폴크스바겐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을 맞아 “3년 뒤 수입차 업체 1위에 오르겠다”는 공격적 목표를 세웠다. BMW와 벤츠의 아성을 깨겠다는 포부다. 지난해 1~11월까지 수입차 판매량 1위는 BMW(3만7000여 대)였고, 2위는 벤츠(3만2000여 대), 3위가 폴크스바겐(2만7000여 대)이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2018년까지 수입차 1위 회사로 도약하겠다”며 “매출 확대를 기본으로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여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6일 밝혔다. 당장 올해 판매 쪽에선 모델이 부분 변경되는 투아렉과 폴로 등을 내세워 고객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이에 더해 폴크스바겐이 방점을 찍은 승부처는 바로 ‘정비 서비스’다. 현재 28개인 서비스센터를 올해 안에 40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폭스바겐 코리아 고재용 차장은 “고객 수에 비해 센터가 적어 대기시간이 길었다”며 “센터 확충을 통해 양적ㆍ질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오일 교환 등 경정비가 가능한 다이렉트 서비스 센터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이같은 센터는 서울 근교에 6곳 이상이 들어선다.



폴크스바겐은 2004년 929대를 팔았다. 그러나 지난해엔 11월 말까지 판매량이 2만7800대에 달했다. 진출 10년 만에 30배로 성장했다. 특히 세단을 선호하는 한국 시장에서 2009년 소형 해치백(트렁크와 뒷좌석이 합쳐진 구조) 골프를 내놓아 인기를 끌었다. 골프는 고성능 소형차로 각인되면서 젊은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폭스바겐 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지난 10년 간 시장의 예상을 깨뜨린 많은 도전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에 주목하며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술 기자 jso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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