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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본다] 새해에 놓칠 수 없는 문화 대세

1. ‘대세’와 ‘대모’의 만남, 연극 ‘해롤드 & 모드'

‘대세’로 떠오른 배우 강하늘과 연극계 ‘대모’ 박정자가 만났다. 연극 ‘해롤드 & 모드’는 19세 소년 해롤드와 80세 할머니 모드의 세대를 초월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죽음을 꿈꾸던 소년 해롤드가 엉뚱하면서도 매력적인 할머니 모드를 만나 삶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달아간다. 두 사람의 파격적인 키스신도 기대된다.





◇연극 ‘해롤드 & 모드’=9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3만∼6만원, 02-6925-5600.







2. 영화 ‘원스’ 두 주인공의 재결합

영화 ‘원스’의 두 주인공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의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이 한국을 찾는다. 2009년 1월 첫 내한 이후 6년 만이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하면서 18년 차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이 됐다. 이후 '스웰시즌'을 결성해 활동하다, 2009년 결별했다. 커플의 공식적인 이별 내용을 담은 앨범 'Strict Joy'를 낸 후 각자 솔로 활동을 하다 이번 무대를 위해 다시 뭉쳤다. 지난 내한 공연에서 한국 무대와 팬들에게 감동한 이들이 한국 팬을 위해 준비한 단독 무대다.





◇스웰 시즌 내한공연= 1월 10일 오후 7시, 11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6만6000~13만2000원, 인터파크





3. 새해 스타트는 역시 왈츠로

아무래도 왈츠에는 이런 단어가 어울린다. 신나다, 흥청망청, 즐겁다 등등. 유럽 사교계의 꽃을 만발케 한 왈츠를 들으며, 우리도 얼마나 잘 노는 사람들인지 확인해 보자. 오스트리아 빈의 왈츠 원조 오케스트라가 내한한다. 소프라노 김은경씨가 협연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프란츠 레하르가 왜 신년 음악의 단골 작곡가인지 다시 확인할 무대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1월 2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15만원, 02-599-5743.





4. 올해 미술상의 주인공은?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는 2014 송은미술대상전으로 2014년을 결산하고, 2015년을 맞는다. 도수진(37), 이진주(34), 전소정(32), 조소희(43) 등 네 명의 후보 작가가 올해의 한국 미술 지형도를 보여준다. 수상자는 1월 중 발표한다. 사진 속 작품은 조소희의 설치 ‘예술과 기어(綺語)’. 전시장의 가설 계단을 따라 올라가 한 칸 짜리 나무 집 속에서 한 해를 묵상할 수 있는 영상 설치다.





◇제14회 송은미술대상전= 1월 31일까지, 서울 압구정로 송은아트스페이스, 무료. 02-3448-0100.







5. 미술관에 들어온 건축

집이 더이상 재산 증식의 수단이 되지 못하자 비로소 공간에, 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걸까. 미술관에서 건축전이 잦다. 그 중 하나를 추천한다면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조민석(49)의 첫 개인전 ‘매스스터디스 건축하기 전/후’다. 조씨는 서울 서초동 부티크 모나코, 제주 다음 스페이스 닷원 등의 설계자로, 지난해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서 한국관에 처음으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안겼다.





◇조민석 개인전 '매스스터디스 건축하기 전/후'= 2월 1일까지, 서울 태평로 삼성미술관 플라토, 일반 3000원. 1577-7595.







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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