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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신년사 통해 임직원들에게 사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땅콩회항’ 등 최근 회사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들에 대해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조 회장은 5일 오전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며 “지난 해 있었던 사건에 대해 한진그룹 임직원들에게 사과한다”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강조했다. 또 “대한항공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고객들을 생각하고, 질책을 달게 받아 잘못을 진심으로 깨닫고 사려 깊은 행동으로 옮겨 더 나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회사 전반에 걸쳐 쇄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바꾸고 업무의 자율성을 폭넓게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회사 내부와 외부에서 덕망 있는 사람들을 모아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기업 문화 쇄신을 위해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조 회장은 “올 한해 치열해지는 항공시장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성장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며 성과를 끌어올릴 것도 주문했다.



박미소 기자 smile8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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