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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강목 완질 발견, 세종代 59권 완질 ‘조선 최초 판본’

자치통감강목 완질 발견 소식에 학계가 들썩였다.



조선 제4대 임금 세종 시대, 임금과 신하들이 학문을 연마하던 경연(經筵) 자리에서 사용한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완질 59권 59책이 중국 상하이 도서관에서 발견됐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하 문화재재단)에 따르면 지난 10월 진행한 상하이도서관 및 푸단대학도서관 소장 한국전적 조사과정에서 이를 확인했다.



상하이도서관 소장본은 1420년에 만든 동활자인 경자자(庚子字)로 간행된 판본이다. 문화재재단은 “조선에서 처음 간행된 판본인데다 동일한 인쇄본의 전래가 드문 귀중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국내에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청주고인쇄박물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호림박물관 등지에 경자자본 자치통감강목이 있지만 1~2책 또는 5책 등 일부만 전해오고 있다.



책에 찍힌 인장(장서인)을 분석한 결과 이 책은 세종 때 경연에서 사용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약탈당한 뒤 상하이도서관에 소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재단은 “한·중·일 3국을 떠돈 자치통감강목의 유랑사에서 우리 문화재가 겪은 아픔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하이도서관과 푸단대학도서관에서 총 252종·1768책의 한국 전적을 조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조선시대 다양한 금속활자본 등 귀중한 전적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는 정리와 보완연구를 거쳐 내년 보고서로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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