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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 "당 통합과 혁신" 강조

31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당대회 모드로 새해를 맞는 당에 ‘통합과 혁신’을 주문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2ㆍ8 전당대회의 목적은 통합과 혁신”이라며 “전당대회는 영남과 호남, 친노와 비노 등 지역주의와 계파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숙명적으로 같이 가야한다”고도 했다. 그는 “통합과 혁신은 전당대회 이후에 더 중요하다. 둘이 같이 갔을 때 선거에서 꼭 이겼고, 성공했다”며 회의실 벽에 걸린 김대중ㆍ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가리켰다. 그러면서 “여기 김대중ㆍ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이 상징하듯 통합과 혁신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새정치연합의 또다른 세밑 화두는 ‘미생’(未生)이었다. 문 비대위원장은 “새해에는 수많은 미생들이 완생(完生)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완생의 시대, 골고루 잘사는 동행의 시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혜영 비대위원은 드라마 ‘미생’의 한 장면을 차용해 송년 인사를 했다. 원 비대위원은 “드라마 주인공이 받은 송년카드엔 자기 역할을 해낸 주인공에게 ‘더할 나위 없었다’는 최고의 격려가 있었다. 올 한 해 우리 국민들은 더할 나위 없었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세월호에서 구명조끼를 양보한 승무원ㆍ학생들, 생업을 접고 팽목항으로 달려간 유가족, 마지막까지 수색한 잠수사”를 거론하며 위로를 건넸다. 그는 “세월호로 무능한 민낯을 보여준 정부는 새해에 민생경제를 살리고 사회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종문 기자 perso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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