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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왜 시상식서 신인상 시상만 할까



유재석(42)은 왜 신인상만 시상할까.

'대상 2관왕' 유재석이 최근 세 번의 시상식서 모두 신인상을 시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1일 열린 SBS '가요대전'서 이광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신인상을 시상했다. 메뚜기 춤까지 추며 개인기를 펼쳤고 이날 아이돌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최고 스타는 단연 유재석과 이광수였다. 27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도 장동민과 나란히 나와 코미디/버라이어티 남녀 신인상을 수여했다. 자신이 신인상을 타지 못 한 점을 밝히며 얼마나 중요한 상인지 설명했다. 그리고 어제인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아역배우 김지영과 손을 잡고 나와 마찬가지로 뮤직·토크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수상자에게 꽃다발과 트로피를 건넸다.

그렇다면 많고 많은 시상 중 왜 유재석은 신인상을 고집할까. 한 방송 관계자는 "신인들이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으로 유재석을 꼽아 시상식을 구성할 때 섭외리스트에 신인상은 유재석을 위주로 한다"며 "유재석도 스스로 말했듯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을 본인은 받지 못해 주는 것만으로 매우 기뻐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개인 통산 12번째 '대상' 트로피를 챙겼다. 2005년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한 해 대상 트로피 하나씩 받았다. 올해도 여전히 코미디언/개그맨 부문 1위도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4주간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3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코미디언/개그맨 조사에서 43.3%의 지지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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