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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IC → 수원·신갈IC, 새해부터 명칭 변경

경부고속도로 ‘수원 인터체인지(IC)’ 이름이 내년 1월 1일부터 ‘수원·신갈IC’로 바뀐다. 1969년 2월 서울~오산 구간이 부분개통 되면서 ‘수원IC’란 이름이 붙은 지 46년 만이다. 



이상일 의원 제안, 도로공사 수용

 수원IC는 수원시가 아니라 용인시 신갈동과 영덕동에 걸쳐 있다. 그럼에도 수원 IC라고 한 건 개통 당시 수원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리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 때만해도 수원은 ‘시’, 용인은 ‘군’이었다.



 하지만 용인이 커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용인시는 2006~2010년 다섯 차례에 걸쳐 ‘신갈IC’나 ‘영덕IC’로 이름을 바꿔달라고 한국도로공사에 요청했다. 이 같은 요청은 번번이 거부됐다. 혼란이 생기고, 또 용인보다 수원쪽 차량이 IC를 많이 이용한다는 이유였다.



 수그러들었던 명칭 변경 요구는 올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상일(사진) 의원이 새누리당 용인을(기흥) 당협위원장을 맡은 뒤 시민들이 민원을 했다. 이 의원은 명칭 변경 의견을 도로공사에 전하며 “수원 방향 통행량이 많다는데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도로공사는 지난 9월 25일 수원IC의 교통량을 조사했다. 결과는 수원 방향 47%, 용인 53%로 용인이 많았다. 이를 바탕으로 명칭 변경이 최종 결정됐다.



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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