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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신고리원전, 가동일정 늦춰질 듯



지난 26일 가스누출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진 신고리원전 3호기의 가동일정이 차질을 빚게 됐다. 현재 공정률 99%인 신고리원전 3호기는 내년 6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사고가 난 3호기는 물론, 함께 건설 중이던 4호기에 대해서도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했다. 4호기는 2016년 상업운전이 예정돼 있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안전전문기관에 의뢰해 3·4호기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최종 안전판정을 하기까지는 최장 2개월 이상 걸릴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사고원인 파악을 위한 합동감식도 진행했다. 감식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울산 울주경찰서가 참여했다.

감식단은 신고리원전 3호기의 보조건물 밸브룸에 들어가 가스가 어디서, 어떻게 새어 나왔는지 정밀 조사를 벌였다. 앞서 울산소방본부는 사고 직후 진행한 1차 현장조사에서 밸브룸 내 질소가스 밸브에 대한 비눗방울 검사를 벌여 가스 누출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이동현 기자 offr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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