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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위아래' 공개 119일만에 음원차트 1위




공개 119일만에 음원차트 1위 기록
멤버들이 느끼기에도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런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일까.

EXID(LE·정화·하니·솔지·혜린)가 음원공개 119일만에 차트 1위를 찍었다.

24일 오후 8시 현재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차트에 EXID 노래 '위아래'가 1위에 올랐다. 한 시간 전보다 한 단계 오른 수치로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눌렀다.

음원차트 역주행 3위권을 유지했지만 1위는 한 적이 없다. 무려 공개 119일이 지나서 '뒷심'을 발휘, 정상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여러분이 저희에게 주신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ID의 기적은 계속되고 있다. 활동을 중단했으나 SNS에서 '직캠'영상이 화제가 되며 '강제컴백'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미 음악방송을 모두 마쳤지만 세달여가 지나 다시 등장하는 기현상을 만들어냈다. 상황이 이렇게되다보니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후보 또는 1위자리까지 넘볼 수 있다.

올해는 '위아래'로 활동을 마무리짓고 내년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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