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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피아 들어봤나?"…국토위, '회항 사태 조사' 질타

[앵커]

어제(22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대한항공에 대한 부실한 조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회에선 관피아에 이어 칼피아란 단어까지 나왔습니다.

안의근 기자입니다.

[기자]

[김경협 의원/새정치연합 : 장관님, 혹시 '칼피아'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봐주기 수사 논란을 부른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 소속 공무원을 마피아에 빗댄 말입니다.

실제 항공정책실 공무원 170명 중 한국항공대와 인하대 등 한진그룹 관련 학교 출신은 모두 47명.

전문계약직 공무원 27명 중 대한항공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도 21명에 이릅니다.

[서승환 장관/국토교통부 : 만약 유착의 의심이 있을 경우 즉각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회항 사태에 대한 질책도 잇따랐습니다.

[강동원 의원/새정치연합 : 세상에서 가장 힘센 땅콩 뭔지 혹시 아십니까?]

[서승환 장관/국토교통부 : 이번 땅콩인 것 같습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직접적인 회항 지시가 없어 항로 변경 혐의로 고발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도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이학재 의원/새누리당 : 내리라고는 했지만 회항하라고는 하지 않았다는 이것, 정말 말이 됩니까? 뛰어내립니까? 회항하지 않으면.]

이번 사태가 마녀사냥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는 논란성 발언도 나왔습니다.

[김태흠 의원/새누리당 : 이 사안이 이렇게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시끄러울 정도고, 그 다음에 한편으로는 조심스럽게들 지적하던데 준마녀사냥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국토부는 질의가 끝날 때까지도 검찰 수사 중이라는 등의 이유로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비판을 자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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