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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한 정만규 전 사천시장 벌금형

창원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오권철)는 19일 6·4지방선거 과정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된 정만규(73) 전 사천시장에게 벌금 200만원, 추징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씨가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지인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정 전 시장은 지난 1월 14일~3월 15일 사이에 사천의 한 식당 등에 모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자신의 치적을 홍보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또 지난 5월 8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인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창원=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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