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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가장 잘 팔린 라면은 '역시'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사진 중앙포토]




한국 1인당 라면소비가 세계 1위를 차지해 화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지난해 세계 인스턴트라면협회가 한국·미국·중국·일본 등 1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라면시장 현황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국민 한 사람은 1년에 약 74.1개의 라면을 먹어 세계에서 1인당 라면소비량이 가장 많다”고 조사 결과를 19일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의 라면시장은 지난 5년간 40% 성장해 시장 규모는 2조원대”라고 전했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라면 총 생산은 59만 톤으로 2조 124억원어치다. 그 중 봉지라면이 59.8%, 컵라면이 30.1%, 건면이 10.1%를 차지했다.



총 라면 소비량은 홍콩을 포함한 중국이 462억개로 1위 단연 1위였다. 인구가 1억 안팎인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이 그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연간 약 36억개를 소비해 7위를 기록했다.



라면 수출은 2008년 1억3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1000만 달러로 5년 사이 64%가 늘었다. 수입은 2008년 122만 달러에서 지난해 153만 달러로 규모는 작았지만 증가세는 가팔랐다.



짜파게티는 2010∼2012년 안성탕면에 이어 3위였으나 소비자가 직접 요리법을 개발하는 ‘모디슈머’ 열풍이 불고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만든 ‘짜파구리’가 유행하면서 지난해 2위로 올라섰다. ‘모디슈머(modisumer)’는 제품을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표준방법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해 내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라면소비의 특징으로 국물없는 라면의 인기, 면을 굽거나 말려 만든 웰빙화 바람 등을 꼽았다.



한편 1인당 라면소비량 2위는 베트남으로 60.3개를 소비하며 3위는 인도네시아로 57.3개를 소비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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