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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리더 키우려면 여성이 나서야"

새누리당 나경원(왼쪽) 의원이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의 한 식당에서 양란 양광미디어그룹 회장과 만나 여성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닮은꼴 여성 리더’인 새누리당 나경원(51) 의원과 중국의 양란(46) 양광미디어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나 의원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이자 한일 의원연맹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양란 회장은 아나운서이자 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로 사회 소외계층과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일하고 있다.



나경원, 앵커 출신 양란 회장 만나
양 회장 "박 대통령은 우아한 분"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지난해 평창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때다. 나 의원은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이었고 양란 회장은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로 글로벌 서밋의 사회를 맡았다. 나 의원은 이번 만남에서 고마움의 표시로 당시 함께 찍은 기념사진과 우리나라 전통 놋그릇을 선물했다.



나 의원은 “양란 회장과 여성 리더들의 역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인데 중국과 한국의 여성 리더들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후배 여성 리더들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전했다.



CCTV 앵커 출신으로 ‘중국의 오프라 윈프리’라고 불리는 양란 회장은 얼마 전 한국을 직접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나 의원은 “양란 회장은 박 대통령에 대해 한 단어로 ‘우아한 분’이라 표현했다”며 “당시 인터뷰가 중국에서도 호응을 얻었고 시청률도 높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양란 회장의 초청으로 내년 4월 베이징에서 열리는‘허빌리지(Her Village) 국제포럼’에서 연설을 하게 됐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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