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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글로벌 의과학자·의료인 산실

가천대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의학전문대학원을 학부로 전환한 의대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천대 의대 학생들이 인체 모형을 두고 교수와 토론하고 있다.
가천대 의과대가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13명(수시 15명 포함 총 28명)을 모집하며 부활한다. 가천대 의대는 두 차례 의과대학 평가인증에서 완전 인증을 획득했다.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WCU)에도 선정됐던 가천대 산하 3대 연구소(가천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와 2013년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가천대길병원이 가천대 의대에 최적의 교육 여건을 제공한다.



의대+길병원+3개 연구소 융·복합 교육 시스템 완비



가천대 의대는 의예과 2년, 의학과 4년, 인턴·전공의 수련과정 5년 등 총 11년 과정을 연계한 가천 G11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의학 교육을 단계적으로 심화해 일관된 학습성과를 유지하고 통합 임상실험으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교수 1명당 학생 4명의 멘토가 돼 집중지도하며 학생은 논문이나 성과물을 결과물로 낸다. 박국양(의학전문대학원장) 의과대학장은 “아버지·어머니처럼 영화도 보고 고민도 나누며 즐겁게 대학생활을 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트폴리오 평가제도도 운영한다. 전인적 관점에서 교수가 학생을 평가·점검한다. 인턴·전공의 선발에도 이를 고려해 가천 G11 프로젝트와 연계한다.



 기존 의학전문대학원의 국제교류프로그램도 활용한다. 지난 14년간 외국 의대와의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특성화했다. 미국 토머스 제퍼슨 의대, 독일 아헨 의대, 일본 니혼 의대, 중국 베이징 의대 등에 학생을 파견한다. 재학생의 약 41%가 참여하고 있다.





의대 신입생 전원 6년간 학비 면제



의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의학도를 기르기 위해 인문사회의학 교육과정도 실시한다. 의과대 신입생은 6년간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지난 3월 문을 연 의대 전용 기숙사인 의학봉사관은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의대와 병원에서 걸어서 3분 안에 있다. 가천대 협력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1958년 이길여산부인과에서 출발했다. 박애·봉사·애국을 설립 이념으로 임직원 3000여 명(의료진은 전문의 260여 명 포함 약 500명)이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길병원은 가천길재단의 집중투자로 2011년 9월 국내 최초로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영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같은 해 첨단 암센터를 준공했다. 길병원 암센터는 사립대병원 중 첫 국가지정 지역암센터로 선정됐다. 체계적인 암 진료와 연구시설로 암 치료의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가천대 산하 뇌과학연구원과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은 길병원 의료기술 선진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뇌과학연구원,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은 WCU 연구소로 선정됐으며 의학전문대학원은 고품질 교육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박 학장은 “가천대 산하 연구소와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임상과 연구가 조화를 이루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1987년 개원한 본관을 비롯해 심장센터·여성전문센터·응급의료센터·치과센터·암센터 등 독립된 전문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길병원은 지난해 연구중심병원 선정 이후 연구중심병원 1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그 성과로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연구중심병원 10개 중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가천대 길병원은 뇌질환과 대사성 질환을 집중 연구하고 산학연 병원과 공동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사성 질환 분야에서 당뇨·비만 등 신약 개발을 중점 연구하고 뇌질환 분야에서 융·복합 영상진단기기 개발과 뇌졸중·알츠하이머·파킨슨 등 뇌질환 조기 진단기술개발을 집중 연구할 예정이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우수한 교수진·시설과 다양한 전공 교육, 복리후생제도를 확대하고 인재 육성을 강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천대 의대 교육 특징과 복지 혜택



가천 G11 프로젝트

● 의예과(2년)-의학과(4년)-인턴·전공의(5년) 과정을 연계한 의학심화교육과정(총 11년)

● 관심영역을 탐색·심화하는 개인심화프로그램 필수 이수

● 교수가 6년간 학생을 밀착 지도하는 포트폴리오 평가제 운영



따뜻한 글로벌 의료인

● 인문사회의학 교육, 의술과 인문학 소양 겸비한 의학도 육성

● 외국 의대와 교환 프로그램 운영. 미국 토머스 제퍼슨 의대, 독일 아헨 의대, 일본 니혼 의대, 중국 북경 의대 등에 학생 파견(재학생의 41% 참여)



학업 전념 장학·복지

● 의대 신입생에 6년간 전액 장학금(전국 의대 중 가장 높은 수혜율)

● 의대와 병원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의대 전용 기숙사(의학봉사관) 개관

● 의대생 전용 학생지원센터 운영, 학업·생활·자기계발 상담·지원



글=이혜진 객원기자 , 사진=가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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