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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유진룡 책임 하에 이뤄진 인사" 의혹 부인

[앵커]

현안 질문 도중 여야 의원 간 막말·고성 오가기도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내놓은 이야기, 문체부에 인사개입이 있었다, 이것도 오늘(16일) 크게 쟁점이 됐던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선 어떻게 얘기가 나왔습니까?

[기자]

네, 최근 유진룡 전 장관이 대통령의 이른바 '수첩인사' 발언을 했었죠.

지난해 8월 대통령이 수첩에 적힌 이름을 거론하며 "나쁜 사람들이라더라", 이렇게 말했다는 건데요.

야당 의원이 이 문제를 집중 추궁하자,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당시 장관, 그러니까 유 전 장관의 책임하에 인사가 이뤄졌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러자 야당 의원들이 이번에는 문체부 내 특정 대학 학맥을 지적했는데요.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안민석 의원/새정치연합 : 문체부에서는 김종 차관이 한양대 출신인 이재만 비서관을 등에 업고 인사 전횡을 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이런 소문 들어보셨습니까?]

[김종덕 장관/문화체육관광부 : 예, 언론에 나왔었고 소문도 들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앵커]

현안질문 도중 여야 의원 간에 맞고성이 상당히 오갔다고 하는데, 그건 무엇 때문이죠?

[기자]

네, 오전에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의 발언이 끝난 직후였습니다.

다음 발언자로 나선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최 의원을 향해 다소 거친 표현을 써가며 비판을 했는데요. 발언내용 들어보시죠.

[이노근 의원/새누리당 : 최민희 의원이 참 공상소설을 쓰고 있구나. 한마디로 요새 의원들이 진짜 버릇부터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버릇은 고쳐야죠.]

네, 보신 것처럼 이 발언이 끝나자마자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고성이 오갔고 결국, 최민희 의원이 신상발언을 통해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소란이 커지자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나서 "품위를 지켜달라"고 자제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노근 의원이 오후 회의가 속개되자마자 신상발언에 나서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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