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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조직위, IOC에 반기…분산개최 반대 재확인

[앵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대회 분산개최를 거부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나 남북 분산개최까지도 사실상 거부한 겁니다.

오광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IOC가 정한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결정 시한은 내년 3월이지만, 평창조직위 측은 주저 없이 반대했습니다.

국내 또는 남북 분산개최 여론에 대해선 입장을 흐렸지만,

[박건만 홍보위원/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 (국내 분산개최) 문제는 저희가 언급하지 않은 거죠. 왜냐하면 우리 조직위가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그 문제가 아직 불거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경기장이 착공했고, 대회 유치 원안 대로 강원도에서 열려야 한다"는 말로 모든 종류의 분산개최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IOC가 '어젠다 2020'까지 만들어 올림픽 분산개최를 허용한 건, 주최 측의 경제적 부담과 준비 차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복안인데, 평창조직위가 이를 수용하지 않은 겁니다.

[이대택 교수/국민대 체육학과·스포츠문화연구소 소장 : 평창의 입장이든 강원도의 입장이든, 외국으로 분산 개최하는 것은 불편할 겁니다. 그럼에도 IOC가 요구하는 게 뭔지 간파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신축 경기장들은 공정률이 10% 안팎으로 더뎌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열리는 2016년 2월까지는 완공이 어려운 상황.

IOC는 물론, 국내 여론까지 분산개최에 호의적인 가운데 평창조직위의 단독개최 고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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