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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열풍에 '판매 사기' 등장

젊은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허니버터칩’을 싸게 팔겠다며 돈만 가로챈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허니버터칩 판매 사기를 당했다며 판매자를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지난 9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인 임모(20)씨는 지난 2일 인터넷 중고 물품거래 사이트에서 허니버터칩 10봉지가 든 상자 1개를 팔겠다는 글을 봤다. 임씨는 이후 택배비를 포함해 총 3만2000원을 보냈으나 물품은 받지 못하고 판매자는 연락이 두절됐다. 해당 글을 보고 허니버터칩을 구매했다고 밝힌 댓글이 수십 여건에 달해 피해자 수와 피해금액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임씨의 계좌 주소지인 대전 둔산경찰서로 이첩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니버터칩 열풍 때문에 당분간 관련 사기사건도 늘 것으로 보인다. 과자류 중 2014년 최고의 히트상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허니버터칩은 기존 짭짤한 감자칩이 아닌 버터와 벌꿀을 바른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특히 제품을 구하기 힘들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이 퍼지면서 사기 사건까지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채승기 기자 ch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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