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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에도 대한항공 주가 연중최고치, 왜?

‘땅콩 회항’ 논란에도 대한항공의 주가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11분 현재 대한항공은 0.61% 오른 4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장중 5만700원까지 오르면 52주(최근 1년) 신고가를 기록했다.



‘땅콩 회항’이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사퇴를 몰고 올 정도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에도 이 회사 주가가 오르는 것은 유가 때문이다. 유가가 최근 잇따라 하락함에 따라 항공사의 유류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은 이날 이익 전망치 상향에 따라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올렸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지난해 초부터 하향 곡선을 그렸지만 항공업계 경쟁이 심해져 유가와 함께 운임도 내려갔다”며 “올해 들어 3분기 이후 수송단가(Yield)보다 유가 하락 속도가 가팔라져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대한항공의 매출액 대비 유류비 비중이 올해 34.0%에서 내년 26.1%로 감소함에 따라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올해보다 92% 증가한 7071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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