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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자원외교, MB 형제 이익 위한것이었는지 밝혀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자원외교 국정조사 실시를 여야가 합의한 다음날인 11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에게 칼날을 겨눴다.



새정치연합 홍영표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 참석해 “자원외교 국정조사에서 해외자원개발이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이명박 형제와 정권 실세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밝혀내야 한다”며 “성역없이 구체적 사실에 근거해 국정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전 대통령이 소위 VIP자원외교라 하면서 직접 MOU를 체결한 것만 30여건인데 대부분 사업이 중단되거나 실패로 판명됐다. 여기에 들어간 돈만 해도 1조 5000억원에 가깝고 직접 맺은 MOU때문에 추가로 2조원이 투입되기도 했다”며 “ 이런 자원외교의 처참한 실폐 사례들이 어떤 의사결정을 거쳤고 법적인 문제는 없었는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자원외교의 총 책임자가 이 전 대통령”이라며 “(이 대통령이) 국민 앞에 나와 자원외교의 과정이나 여러 역할에 대해 증언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위 구성등 국정조사 일정에 대해 “29일 본회의가 열리게 되면 그 때 여야간 특위 구성과 활동 계획이 구체화 될 것”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새정치연합이 당내에 설치한 'MB정부 해외자원개발 국부유출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노영민)'의 간사를 맡고 있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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