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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나 싶던 주택 거래 '꽁꽁'…부동산대책 약발 끝?

[앵커]

최근 좀 살아나나 싶었던 주택 거래가 다시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경환 부총리가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벌써 약발을 다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정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재건축 단지.

최근 잇따른 부동산 부양책 덕분에 거래가 활발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냉기만 가득합니다.

[서현숙/공인중개사 : 9월에 정부가 대책을 내놨잖아요. 그때는 거래도 조금 늘었고 손님들 문의도 있었는데 그 효과가 딱 한 달뿐이었고요. 지금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난달 전국에서 주택 거래량이 가장 급감한 곳은 서울 강남 3구입니다.

총 거래량은 2000여 건.

한 달 전 2800여 건과 비교하면 27%나 줄었습니다.

[박원갑/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 강남권 거래량이 급감한 것은 주택 투자 수요가 줄어든 것을 의미하고요. 실수요자들도 기존 아파트를 사기보다는 분양시장에 관심을 쏟다 보니까…]

서울 강북지역도 거래가 17%나 줄었고, 서울 전체로도 18%가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주택 거래가 다시 꺾이면서 아파트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던 중개업소들 중 문을 닫는 곳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내수 부양 해법으로 쏟아져 나온 각종 부동산 대책들.

이미 효력은 다하고, 시장에 부담만 키운 게 아니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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