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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분산개최 허용에 박수치는 일본…반기는 이유는

[앵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올림픽의 분산 개최를 허용하는 안을 어제(8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승인했는데요. 이것이 통과된 이후에 일본이 가장 반기고 있습니다. 평창의 썰매 종목을 유치하려는 속셈인데, 정작 해당이 되는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대해서는 일본은 입을 닫고 있습니다.

이정헌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토마스 바흐/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 : 찬성하는 분은 손을 들어주십시오. 반대하는 분은? 없습니까? 만장일치로 승인됐습니다. 고맙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에서 올림픽 분산 개최 등을 허용하는 이른바 '어젠다 2020'이 통과되자 박수 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일본 올림픽위원회는 곧장 평창에 분산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다케다 쓰네카즈/일본올림픽위원회 위원장 : 평창 조직위가 일본 시설에 흥미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함께 검토하고 싶습니다.]

봅슬레이 등 썰매 종목을 평창에서 900km,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인 나가노 스파이럴 경기장으로 유치하려는 겁니다.

이 경기장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연간 18억 원의 유지비만 잡아먹는 신세입니다.

이곳은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의 주경기장이 새롭게 지어질 옛 국립경기장입니다.

일본 측은 평창 동계 올림픽을 나눠 개최하자면서도 도쿄 올림픽의 일부 종목을 한국에 넘기는 방안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통과된 '어젠다 2020'은 올림픽 개최 도시에 한두 종목을 추가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올림픽에선 일본이 강세인 야구와 소프트볼의 부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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