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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인의 '시시한 다방' 방송 시 속삭이는 팟캐스트 들르세요

중견 시인 김사인(58·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사진)씨가 시 전문 팟캐스트 ‘시시(詩詩)한 다방’을 열었다. 출판사 창비가 제작하는 것으로, 첫 회분 방송을 지난 2일 창비 문학블로그인 창문(blog.changbi.com) 등 세 개 사이트에 올렸다. 시시한 다방은 시만 소개한다. 진행자의 무게감도 다르다.



 김씨는 최근 전화 인터뷰에서 “시는 한국어 사용 공동체의 공공재 같은 성격이지만 대부분 제대로 감상되지 않고 사장되는 게 우리 현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와 대중의 거리를 좁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세부적인 내용에 신경 써 팟캐스트 자체가 하나의 시가 되게 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시시한 다방은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에 업로드된다. 김씨가 직접 시를 골라 낭독하고 감상을 전하는 ‘가만히 좋아하는’, 시인을 초대해 시를 소개하고 작품 세계를 얘기하는 ‘시시콜콜’ 등으로 구성된다. 김씨는 1982년 동인지 ‘시와 경제’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밤에 쓰는 편지』 『가만히 좋아하는』이 있다.



신준봉 기자 infor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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