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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에 테라스를 갖춘 수익형 호텔이 분양된다. 미래자산개발이 제주시 탑동에 짓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조감도)다.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4~117㎡형 349실 규모다. 지난 2월 분양된 호텔 리젠트마린 1차 더블루(327실)에 이은 두 번째 물량이다.

 이 호텔은 야외수영장·비즈니스룸·레스토랑·커피숍 같은 부대시설을 갖춘다. 객실별로 구분등기가 된다. 모든 객실에 테라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호텔이 바다와 70m 가량 떨어져 있어 객실 테라스에서 바다를 내다볼 수 있다. 전용 117㎡형 로열 스위트룸은 욕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관광객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이 가깝고 인근에 용두암·제주민속박물관 등 관광지가 많다. 동문시장·회센터거리·흑돼지거리 등도 가깝다. 관광객이 몰린 덕에 탑동 호텔의 지난해 평균 객실 가동률은 86%로 제주시 평균(73%)보다 높았다. 위탁 운영을 맡은 미래자산개발은 1년간 실투자금액 대비 연 11%의 수익을 보장한다. 분양가의 연 8% 수익을 주는 셈이다. 계약자도 호텔에 연 7일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40만원 선이다. 전용 24㎡형이 1억9800만원(부가세 별도) 정도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은 무이자로 빌려준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85번지를 비롯해 부산·대구·제주 등 4곳에 있다. 미래자산개발은 11일 오후 9시 30분 CJ오쇼핑을 통해 이 호텔 분양 홍보에 나선다. 이 회사 이한신 본부장은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홈쇼핑 판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준공은 2016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583-4300.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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