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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고객에게 길 안내, 정보 제공

롯데백화점이 업계 처음으로 ‘스마트 비콘서비스’(사진)를 선보인다. 고객이 어디 있는지 위치를 파악해 가까운 매장의 할인쿠폰이나 쇼핑정보를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스마트 비콘서비스를 실시한다”며 “내년 2월까지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은 고객들이 어떤 장소를 방문하면 사은품을 주는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특정 매장이 붐비지 않게 동선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또 고객들이 브랜드만 검색하면 매장까지 갈 수 있는 길 안내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트 비콘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는 고객은 롯데백화점의 스마트쿠폰북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된다.

 롯데백화점은 또 15일부터 소공동 본점 인근의 지하철 을지로입구역과 에비뉴엘관 뒷 편의 MVG주차장에 ‘픽업락커’도 운영한다. 픽업락커는 지난달부터 본점 1층에서 운영되는 픽업데스크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픽업락커는 특히 24시간 운영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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