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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코리아노사우루스·코리아케라톱스, 그 다음은 ?

학명에 한국 이름이 들어간 두 초식공룡의 모형.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스시(왼쪽)와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다.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공룡은 800여 종에 이른다. 발굴된 뼈 화석을 근거로 실존했던 공룡의 생김새를 알아냈다. 그중 한국 관련 이름이 들어간 공룡은 3종이다. 공룡 발자국 화석의 보고로 꼽히는 한국이지만 실제 뼈 화석이 나온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최근 확인된 경남 하동군 육식공룡 화석에 대한 연구가 완료되면 ‘네 번째 한국 공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공룡 3종’을 알아본다.



 ① 부경고사우루스=사우루스는 파충류를 뜻한다. 부산 부경대 연구팀이 1998년 하동군 금성면에서 추골 5점, 쇄골 1점 등 모두 9점의 뼈 화석을 발굴했다. 길이 20m에 몸무게가 30t에 이르는 거대 초식공룡이다. 2011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에도 등장한다. 부경대 도서관 로비에 복원 모형이 전시돼 있다.



 ②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학명에 한국 지명이 처음 들어간 경우다. ‘코리아’나 ‘보성’은 화석이 발견된 지역을 가리킨다. 2004년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소장 허민)가 전남 보성군 비봉리 공룡알화석단지에서 골격 화석 일부를 발견했고, 2010년 오랜 연구 끝에 복원에 성공했다. 길이 1.5m의 소형 초식공룡이다.



 ③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한국에서 발견된 뿔 달린 얼굴’이란 뜻이다. 1994년 시화호 건설 당시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견됐다. 길이 2.3m, 키 0.6m, 무게 150㎏의 초식공룡이다. 이융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관장이 2011년 명명했다. TV 애니메이션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도 올봄 KBS-2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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