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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서해안 폭설…비닐하우스 폭삭













5일 이틀째 한파가 몰아쳤다. 충남과 전북 서해안 일대에는 많은 눈이 내려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일부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다.



이날 5일 경기도 연천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9도를 기록했다. 파주·포천시 역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다. 강원도 지역은 대관령 영하 13.7도, 철원 영하 12.8도를 기록했다. 설악산 높은 곳은 수은주가 영하 21도까지 떨어졌다.



5일 충남지역에는 오후 3시 현재 태안 28㎝, 서산 26.3㎝, 보령 19㎝ 눈이 왔다. 보령과 서천은 전날 오후 2시부터 이틀째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설로 서산·태안·당진지역 200여 농가 비닐하우스와 축사, 서천의 김 양식시설이 무너져 31억2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서산의 강당초교와 산성봉학교(특수학교), 서천 한산초 등 3개 학교는 이날 하루 임시 휴교했다.



전북지역도 부안 32㎝, 정읍 24.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폭설로 부안과 남원 등에서 비닐하우스 70여 동이 완파되거나 비닐이 찢어 졌다. 여객선과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 군산ㆍ부안과 섬을 연결하는 7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도 결항했다. 오후 3시 현재 군산ㆍ정읍ㆍ부안ㆍ고창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대는 현재 소강 상태인 눈이 밤부터 다시 내려 서해안에는 5∼10cm가 더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찬호 기자

[사진 김성태 기자·뉴시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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