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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다음날 주의…'피로 운전' 얼마나 위험한가 보니

[앵커]

요즘 송년 모임 때문에 밤늦게까지 술자리 하는 분들 많으시죠. 다음 날 아침, 과음에, 잠도 잘 못 잔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을 통해 이가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주차된 차 사이에서 보행자가 이렇게 갑자기 나타났을 때 바로 옆을 지나가던 차량의 운전자가 차를 얼마나 빨리 정지시키는지 비교 실험해봤습니다.

먼저 충분히 수면을 취한 정상 운전자.

시속 60km 상태에서 갑자기 마네킹이 튀어나왔지만 충돌을 피합니다.

이번엔 실험을 위해 24시간 가까이 잠을 자지 않은 '피로 운전자'.

역시 브레이크를 밟아보지만 마네킹과 그대로 부딪히고 맙니다.

[오형철 과장/교통안전공단(밤샘 후 실험 참가) : 몸에 긴장감이 많이 없는 것 같고요. 눈 깜박거림이 잦아집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실험을 반복해봤더니 정상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고 차가 멈출 때까지 평균 26m를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피로 운전자는 반응이 늦어지면서 34m를 주행했습니다.

곡선 코스 실험도 비슷했습니다.

정상 운전자는 평균 32초 만에 완주했습니다.

반면 피로 운전자는 시간도 더 걸렸지만, 차선 이탈이 잦았습니다.

[민경찬/교통안전공단 선임연구원 : 피로한 경우엔 가급적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술자리가 잦은 요즘, 수면 부족 상태의 운전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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