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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대구 경신고 수능만점자 4명…"진짜 비법은 잠이었다"



 

대구 경신고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수능 만점자를 4명이나 배출했기 때문이다. 김정훈(18)·이승민(18)군·권대현(18)군·이승민(18)군이 주인공이다.



한 반에서도 만점자 2명이 나왔다. 동명이인인 두 명의 이승민군도 나란히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들이 밝힌 공부 방법은 여느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교과서와 참고서를 토대로 이론과 개념을 익힌 뒤 EBS 교재 등의 문제를 풀며 개념을 더욱 명확하게 했다고 했다.



물론 학원 강의도 들었다. 주말과 휴일에는 학원에서 국어ㆍ영어ㆍ수학 등 주요 과목을 보충했다. 권대현군은 “학원에서 배우는 게 학교 공부를 보충해주는 이점이 있어 주말을 이용해 다녔다”고 말했다.



네 명이 공통적으로 밝힌 '진짜 비법'은 잠이었다. 네 명 모두 0시30분쯤 잠자리에 들어 오전 6시30분∼7시에 일어났다.



이승민군은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졸음이 오고, 이는 효율적인 공부의 가장 큰 적”이라고 했다. 권군은 “푹 자고 나면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했다. 점심시간에는 맨 먼저 식사를 하거나 배식이 끝나는 시간을 택했다.



넷 모두 학교 성적도 최상위권이었다. 내신 성적과 모의 수능시험에서 이과 9개 학급 306명 중 전교 10등 안에 들었다. 권군은 생물Ⅱ에서 논란이 된 한 문제가 틀렸지만 복수 정답이 인정되면서 만점을 받았다. 공부를 잘하는 두 명의 이승민군을 구별하기 위해 교사들은 ‘5반 승민이’와 ‘12반 승민이’라고 불렀다. 급우들 사이에 5반 승민이는 ‘승만이’로 불렸다.



경신고 만점자 네명은 모두 의대에 진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그래픽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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