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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어색한 연기력…초라한 성적표 ‘아쉬워’



 

2일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방송 전부터 여주인공 설내일에 대한 캐스팅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드라마는 첫방송 후 심은경의 어색한 연기력과 원작을 보지 않은 듯 마음대로 만든 제작진의 연출 등 모든 것이 발목을 잡으며 평균 시청률 5%를 넘나드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주인공 설내일 역의 심은경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3일 전했다.



심은경은 “사실 저에게 있어 도전이 되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설내일이란 역할은 저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 아이입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게 됨과 동시에 연기를 할 때의 행복함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 결국 연기란, 작품이란 혼자서 해낼 수 있는 게 아니라는걸 수많은 배우들 스텝들과 함께 일궈내는 작업이라는 것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끝난 것 같지않습니다. 매일매일 한음 음악원에 다니면서 유진 선배와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야 할 것 같은데.. 마음이 먹먹하고 아쉽고. 정말 좋은 분들과 작업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었습니다”라며 ‘내일도 칸타빌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심은경은 “제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스탭진들 모든 배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유진이와 내일이의 성장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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