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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가격 3~6%올리고, SK-Ⅱ 면세점 판매가 내려

지난 6월 제품 판매가격을 인상한 화장품 브랜드 SK-Ⅱ가 최근 인기 상품의 가격을 내렸다. 직구(수입물품 직접구매)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일본 제품 판매가 부진한 데 따른 대책이다. 반면 국내 브랜드 ‘후’는 중국인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가격을 올렸다.



화장품 브랜드 SK-Ⅱ는 1일부터 베스트셀러인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250㎖)를 171달러(19만400원)에서 167달러(18만2600원)로 2.3% 인하했다.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215ml) 가격은 109.99달러(12만2500원)다.



반면 LG생활건강은 지난달 한방화장품 브랜드 ‘후’의 국내외 면세점 판매가를 3.7% 올렸다. 후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에 매출 1위를 기록한 인기 브랜드다. LG생활건강 측은 “후 브랜드 제품의 면세가는 백화점 판매가의 82% 정도였다”며 “백화점 가격의 85%를 면세가로 정한 타사 제품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엘은 1일부터 일부 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을 올렸다.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250㎖)은 2만8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블루 허벌 모이스처라이저는 3만6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2000원(5.6%) 올렸다.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가격은 그대로다.



앞서 10월 색조 전문 브랜드 맥은 일부 제품의 면세점 판매가를 평균 2.5% 인상했다. ‘맥 스트롭 크림’과 ‘스튜디오 퍼펙트 파운데이션’은 38달러(4만2300원)에서 39달러(4만3400원)으로, ‘미네랄라이즈 모이스쳐 파운데이션’은 43달러(4만7900원)에서 44달러(4만9000원)으로 각각 2,6% 2.3% 인상됐다. 또 수입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과 향수 브랜드인 존바바토스도 같은달 제품 가격을 5% 인상했다. ‘프리베이지 안티에이징 모이스쳐 크림’은 114달러(12만6900원)에서 118달러(13만1400원)으로 3.5%, ‘아티산 EDT(75㎖)’는 57달러(6만3400원)에서 60달러(6만6800원)으로 5.2% 올랐다.



채윤경 기자 p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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