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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막는 음식, 해독제로 ‘이것’ 사용…생리 중 음주 습관, 불임 유발

`연말 송년회` `숙취 막는 음식` [사진 중앙포토]
 

12월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간이나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숙취 막는 음식’이 화제다.



미국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는 달걀,아몬드, 우유, 아스파라거스, 피클 등이 숙취 막는 음식이라고 전했다.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숙취를 덜 수 있다.



아몬드와 우유 섭취도 권장된다. 아몬드 한 줌은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한 해독제다.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다.



또 우유는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술에 약한 사람들은 미리 먹어두는 게 권장된다.



이밖에 아스파라거스나 피클도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에 속한다.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한다. 피클의 소금물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해 숙취를 막아준다.



한편 생리 전후 여성은 술을 피하는 게 좋다. 생리 전에는 여성호르몬이 평소보다 많이 나오는데 이것이 간의 해독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전영준 다사랑병원 내과 원장은 "술 자체는 모든 근육 통증이라던가 관절통, 기존의 있던 통증을 조금 더 악화할 수가 있다"며 "여성분들의 경우 생리 전에 오는 통증 자체를 술을 드심으로써 그 순간은 마스킹, 통증을 좀 없애는 것처럼 느끼지만 술이 깨면 훨씬 더 심한 통증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성의 적당한 음주량은 하루에 소주 2잔 이하다. 또 일단 마셨다면 사흘은 쉬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주량이 약해서라기보다 여성의 생식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어 전용준 원장은 "술 자체가 생식건강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생리가 불순해지고요. 생리가 불순해지니까 임신도 어렵게 되는 것이고 임신을 한다 하더라도 유산을 하거나 사산, 또 아이를 난다 하더라도 기형아를 출산한다거나…그래서 술이 생식건강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생리 중에 마시는 술은 평소보다 훨씬 몸에 좋지 않습니다.

생리전이나 진행 중에는 술자리를 피하는 여성들의 작은 실천, 또 여성의 건강을 배려해 술은 적당히 권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또 술을 마시면 생리통증을 감소시킨다는 일시적인 착각을 하지만 술 자체는 생리통을 악화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연말 송년회' '숙취 막는 음식'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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