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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수도권 공공기관 19곳 충청권 이전

공공기관의 충청권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05년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발표 이후 거의 10년 만에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자치단체들은 정주 여건 마련에 도움을 주는 등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충청권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19곳으로 충남이 8곳, 충북이 11곳이다.



충남 4곳, 충북 6곳 입주 마쳐
국방대 새 캠퍼스도 논산서 착공

 충남으로 옮기는 기관은 지난달 24일 기공식을 한 국방대를 비롯해 관세국경관리연수원·경찰교육원·국립특수교육원·경찰수사연구원·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경찰대·국방대 등 8곳이다.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경찰대 등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교육원 등 나머지 4개 기관은 2008~2013년 이전을 마쳤다.



 서울 수색에서 충남 논산으로 옮기는 국방대의 새 캠퍼스 조성공사는 2016년 12월에 끝난다. 경찰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은 충남 아산시 일대에는 내년 12월께 경찰대가 경기도 용인에서 이전할 예정이다. 경찰대 캠퍼스는 아산시 신창면 황산리와 기산·초사동 일대 78만5010㎡의 터에 3150억원을 들여 만든다. 경기도 용인의 현 경찰대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매각됐다.



 충북 지역에서는 내년 말까지 혁신도시에 11개 기관이 이전한다. 이 중 9곳이 청사를 준공했거나 착공한 상태다.



입주를 마친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국가기술표준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한국소비자원·한국고용정보원·법무원수원 등 6곳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교육개발원·중앙공무원교육원 등 3개 기관은 공사 중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내년 2월 착공할 예정이다. 다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구체적인 이전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충남도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으로 일자리 창출과 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전 기관의 직원과 가족들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육은 물론 도로와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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