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담뱃값 2000원 인상, 국회 본회의 통과… "내년 1월 1일부터…"


'담뱃값 2000원 인상'

담뱃값 2000원 인상과 관련한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이 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담뱃값은 오는 1월 1일부터 2000원이 오르게 됐다.

개정안은 담배에 대해 출고가의 77%에 해당하는 개별소비세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담배가격 인상분 2000원의 약 30%인 594원이 신규 개별소비세로 부과되는 셈이다. 또 담배소비세는 현재 641원에서 1007원, 지방교육세는 321원에서 443원으로 오른다.

앞서 정부는 가격에 비례하는 '종가세' 형태의 담뱃값 인상을 추진했지만, 여야는 수량에 따라 같은 금액을 일괄 부과하는 '종량세'로 개정안을 처리했다. 종가세를 적용할 경우 저가 수입산 담배가 대거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또 여야 원내대표 합의대로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되, 담배 개별소비세 가운데 20%는 신설되는 소방안전교부세 형태로 지방 정부에 전환키로 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현재 2500원인 담배가격이 내년 1월부터 4500원으로 오르면 성인남성흡연율이 국민건강영양조사 기준으로 2016년까지 35%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담뱃값 2000원 인상'
[사진 중앙포토]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