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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컷 공개, '역대급' 물수능에 등급컷은…"난리났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능 등급컷이 공개됐다.

등급컷은 각 과목의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점수다. 등급컷이 높을수록 시험이 쉬워 변별력이 없다는 것을 뜻하고 반대로 등급컷이 낮으면 난이도가 높고 시험의 평균 점수가 낮아지게 된다.

14일 입시업체들이 내놓은 평균 1등급컷 추정 점수는 국어 A형이 97점, 국어 B형 91점, 수학 A형 96점, 수학 B형 100점, 영어 98점으로 드러났다. 국어는 비문학 지문의 난이도가 높고 EBS 교재에 실린 지문에서 변형된 것이 적지 않아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A형과 B형 모두 9월 모의평가에 비해 어렵다는 평가로 국어 B형은 거의 모든 업체가 1등급컷을 91점으로 잠정 집계할 정도로 어려웠다.

영어는 역대 수능 중 가장 쉬웠다는 평이다. 때문에 만점자 비율이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대부분의 입시업체들은 수학 B형은 100점을 맞아야 1등급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회탐구 영역의 1등급 컷은 생활과 윤리 45점, 윤리와 사상 47점, 한국사 47점, 한국 지리 47점, 세계 지리 47점, 동아시아사 48점, 세계사 48점, 법과 정치 48점, 경제 50점, 사회·문화 50점으로 분석됐다.

경제와 사회·문화는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탐구는 물리Ⅰ 45점, 화학Ⅰ 46점, 생명과학Ⅰ 45점, 지구과학Ⅰ 47점, 물리Ⅱ 48점, 화학Ⅱ 47점, 생명 과학 Ⅱ 42점, 지구 과학Ⅱ 47점으로 예상됐다.

이 가운데 복수정답으로 인정된 생명과학Ⅱ의 1등급컷이 가장 낮은 등 어렵게 출제됐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 및 정답과 관련된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오는 24일 정답을 발표한다. 수험생 개별 성적 통지는 오는 3일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수능 등급컷’ [사진 MBC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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