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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능 등급컷 공개, '수학천재' 양산…100명 중 4명이 만점?

[사진 중앙포토]
 

'수능 등급컷’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결과 자연계 수험생들이 주로 치는 수학 B형이 역대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능 사상 최초로 영역별 만점자 수가 1등급 커트라인(4%)을 넘어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수학B형 만점자 비율은 무려 4.3%에 달했다. 역대 수능 사상 영역별 만점자 수가 1등급 컷보다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로 자연계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수학B형이 변별력을 상실함에 따라 탐구영역이 대입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인문 계열은 국어, 자연 계열은 탐구가 변별력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국ㆍ영ㆍ수 세 영역의 만점자는 각각 국어A형 1.37%, 국어B형 0.09%, 수학A형 2.54%, 수학B형 4.3%, 영어 3.37%로 나타났다. 자연계 상위권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B형의 1등급 컷은 만점으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된다. 지난해(만점자 0.58%) 보다 7배 늘었고, 수능 사상 가장 높은 만점자 비율을 기록했다.



반면 인문계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국어B형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B형의 만점자 비율(0.09%)는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다. 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최대 14점(국어B형 139점, 수학B형 125점)이나 차이 났다.



문제 출제 오류 논란을 겪은 생명과학II의 만점자 비율은 0.21%로, 복수정답 처리에도 불구하고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나왔다. 반면 지구과학II(만점자 2.02%)은 과학탐구 과목 중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탐구 중 가장 어렵게 출제 된 과목은 생활과윤리(0.36%), 가장 쉽게 출제된 과목은 경제(만점자 6.18%)이었다.



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자연계열에선 올해 수학, 영어의 변별력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함에 따라 탐구를 잘 본 학생이 유리해졌다”며 “인문 계열에선 국어를 잘 본 학생들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수능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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