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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손님 신용카드 훔쳐 거액 인출한 업주 검거

충남 아산경찰서는 2일 만취한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거액을 인출한 혐의(절도 등) 로 유흥업소 업주 안모(33·여)씨와 여종업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안씨 등은 지난 5월 8일 자정쯤 아산시 온천동의 유흥주점에서 손님 박모(55)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인근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91차례에 걸쳐 20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술에 취한 박씨에게 “현금으로 술값을 계산하면 깎아주겠다”며 신용카드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안씨와 여종업원들은 경찰에서 “술값과 봉사료, 서비스 비용을 받은 것”이라며 “거액을 받아내도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 어려울 것 같아 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안씨와 여종업원 등이 성매매를 한 혐의도 밝혀내고 관련 사실을 아산시청에 통보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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