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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해서 원양어선 침몰…한국 선원 11명 사망·실종

[앵커]

명태잡이를 하던 원양어선이 어제(1일) 오후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했습니다. 한국인 선원 11명을 포함해 모두 60명이 타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52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구조됐던 한국인 선원 1명은 숨졌습니다.

김진일 기자입니다.

[기자]

사조산업 원양어선 501오룡호가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건 어제 오후 1시 40분쯤입니다.

고기 처리실에 어획물을 넣는 작업을 하던 중 한꺼번에 많은 물이 들어온 겁니다.

[임채옥 이사/사조산업 : 펌프로 배수작업을 시도하려 했으나 배가 한쪽으로 갑작스럽게 넘어간 모양입니다.]

배에 타고 있던 60명 가운데 8명만 구조됐습니다.

한국인 선원은 선장 김계환 씨 등 11명이 타고 있었는데 구조됐던 1명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고, 나머지 10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구조작업이 밤새 이뤄졌지만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구조당국은 사고 해역의 수온은 섭씨 0도 수준이라며 15분 이상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종 선원 가족 : 조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조업했다는 거 아닙니까.]

우리 정부는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선원 구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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