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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방중 동향' '비서관 비위' 문건 시중 나돌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작성한 문건 일부가 시중에 유출돼 돌아다니는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정보 관련 업무를 하는 서울 시내 한 경찰관은 이날 “최근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작성 주체로 명시된 문건 일부를 본 적이 있다”며 “‘○○○비서관 비위 연루 의혹 보고’ ‘VIP 방중 관련 현지 인사 특이 동향’ 등의 제목이 달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들 문건에는 관련 인사들의 상세한 동향 정보는 물론이고 이들의 언행이 담겨 있었다”고 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서 올 초 유출
"유출자 혼선 주려 광범위하게 유포"

 이 관계자의 증언대로라면 올 초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유출된 자료 중 일부가 검찰과 경찰의 정보라인은 물론 각종 정보지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던 한 인사는 “올 상반기만 해도 극소수 인사들만 지니고 있었던 문건들이 최근 들어 여러 경로를 통해 2차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유출자 추적에 혼돈을 줄 목적으로 문건을 흘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들 문건 역시 내용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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