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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고대상 50년 수상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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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1회수상

시대와 교감한 스토리 … 국민에게 힘 되려 노력




광고는 시대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삼성그룹 광고도 지난 시간 시대에 필요한 삼성의 스토리를 담아 독자들과 대화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이었다.



1980~1990년대엔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겠다는 의지와 보다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1990년대 중반엔 글로벌 무대에서 우뚝 서고자 하는 자긍심을 표현했다. IMF위기를 겪었던 1990년대 후반엔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로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했다. 2000년대에는 새천년의 개척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2002년부터는 사회적 책임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고, 최근엔 올림픽 등 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관련된 광고로 독자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 앞으로도 광고를 통해 독자 여러분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인사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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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8회수상

서민과 함께 울고 웃고 … 젊은 세대와도 공감




박카스 광고는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공익적 메시지와 국민 건강을 우선하는 콘셉트로 생활사를 담아내며 공감과 찬사를 얻고 있다.



박카스 광고는 1962년에 첫선을 보였고, 1964년엔 ‘음주 전후 간 건강에 박카스 드링크’라는 문구로 교체했다. 1976년 자양강장 드링크류의 대중광고가 금지되며 1993년까지 만날 수 없었다. 1993년 휴먼광고 콘셉트로 복귀했으며, 1998년부터 젊은 세대로 소구 타깃을 넓혔다. 2011년 9월의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 편은 50년간 국민과 함께했음을 강조했다. 2012년 이후엔 피로 상황을 흥미있게 구성했다. 반세기 동안 함께 울고 웃은 박카스, 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함께 존재할 것이라는 점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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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5회수상

세계 제일 기술력 자신감 … 지면에 그대로 옮겨




중앙일보 광고대상에서 삼성물산은 다수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말레이시아 KLCC빌딩 스카이브리지 완공에 대한 제31회 수상작 ‘말레이시아의 하늘을 끌어내려라!’는 도발적인 카피로 세계 최고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줬다. 제34회 수상작은 IMF 금융 위기로 얼어붙은 주택경기에서 1562가구 분양을 성황리에 마친 삼성물산의 저력을 드러내줬다. 제43회 수상작은 건설 광고에서 스토리텔링의 요소를 도입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44회 수상작에는 30년의 짧은 역사에도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소프트 역량을 확보한 자부심이 담겨있다. 인천대교가 등장하는 제45회 수상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꾼 삼성물산의 기술력이 잘 담겨 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삼성물산의 신념이다.





윤선생 ▶3회수상

테이프부터 스마트학습법까지 '균형잡힌 영어교육'




내년 창립 35주년을 맞는 윤선생은 갤럽 영어교육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4년 연속으로 영어교육 전문기업이다. 1980년 창립 당시 윤선생은 테이프에 담긴 음원으로 영어교육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윤선생은 20여 년 간 국내 최대 규모 테이프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는 영어교육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영어교육 업계 1위 반열에 올라섰다. CD 음원을 거쳐 2013년 ‘윤선생 스마트학습법’을 도입, 누구나 영어우등생이 될 수 있는 1:1 맞춤형 완전학습법으로 윤선생은 국내 영어교육의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이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시대에 따라 학습매체는 변하지만 윤선생의 개인별 맞춤 교육서비스를 위한 혁신과 듣기·읽기·말하기·쓰기의 균형 잡힌 올바른 영어교육에 대한 일념은 여전히 변함없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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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4회수상

만들고 부수고 또 만들고 … 새로운 룰 이끌어




2003년 현대카드 M 카드 런칭부터 2014년 Chapter Ⅱ까지, 지난 11년간 현대카드의 모든 활동은 ‘변화’라는 단 하나의 정신으로 압축된다. 현대카드에게 변화는 가장 즐거운 일이었다. 계속해서 변화를 추구하다 보니 무언가를 만들고 부수고 또 만들기를 반복했다. 현대카드의 변화는 당시의 새로운 룰이 됐다. 현대카드의 변화는 비단 카드·금융업 뿐 아니라 시대적 고정관념과 관습마저 흔들어 버렸다. 스스로 주류로 만들었던 라이프스타일 카드를 과감히 없애고 포인트·캐시백 카드 중심의 Chapter Ⅱ 시대를 열었다. 현대카드에게 변화란 더 나은 현대카드가 되기 위한 스스로의 다짐인 동시에 새로운 생각을 선사함으로써 고객마저 변화시켰다. 이러한 철학을 가장 잘 나타내는 슬로건이 ‘make break make’로 혁신과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룬다는 뜻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2회수상

인간미 담은 홍보 … '행복' 전달에 힘 쏟을 것




지난 77년동안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광고 활동은 가장 민감하게 변화하는 산업 파트에서 No.1 브랜드 자리를 유지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1990년대엔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No.1 브랜드로서 업계를 리드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감당했다. 2000년대엔 브랜드 위상에 근간한 이미지 중심의 커뮤니케이션보다 조합만의 품질·설비·시스템·제도 등 객관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홍보했다. 이후 우유·유제품 최상의 가치인 ‘신선함’을 브랜드의 본질로 선점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객에게 기능적인 혜택 외에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No.1브랜드로서 당당하고 동시에 따뜻하고 인간미가 묻어난다는 원칙을 꾸준히 지키며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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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8회수상

90년대 과감한 레이아웃 … 2000년대엔 감성 자극




자동차 광고는 산업 못지 않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왔다. 각 시대별 광고물들을 통해 그 흐름을 엿볼 수 있다. 1970년대 포니는 ‘해외 수출’의 자부심을 주요 메시지로 했다. 1980년대엔 포니엑셀·프레스토는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근거를 제시했다. 국내 유일의 종합주행시험장의 모습을 메인 비주얼로 사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엔 쏘나타·EF쏘나타·에쿠스의 비주얼 레이아웃을 과감히 보여줬다.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레이아웃을 시도했다. 2000년대엔 투스카니와 제네시스 쿠페로 심플하지만 강렬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2010년대엔 마음을 울리는 카피와 역시 차별화된 레이아웃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일으킨 동시에 각 제품을 소비자의 기억속에 강렬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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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9회수상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여유를 … 위트 잃지 않은 홍보




그동안 KT의 광고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과 콘셉트가 가득했다. 요소 사이에 배치된 ‘위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까지 느낄 수 있어 대중의 반향이 컸다. KT의 광고는 ‘show’ ‘QOOK’ ‘olleh’ 등 각 브랜드가 가진 특징들을 참신한 소재와 개성적인 표현들로 그려냈다. 당시로선 친숙하지 않던 ‘ICT산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관련산업이 급속도로 활성화되는 발판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엔 유무선을 망라하는 통신 인프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기가토피아(GiGAtopia)’의 도래를 위해 부지런히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KT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종합 문화 콘텐트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기가(GiGA)찬’ 광고들을 선보일 것이다.





롯데백화점 ▶2회수상

1979년부터 매장 내 갤러리 … 문화로 고객과 소통




1979년 ‘고객제일’이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롯데백화점은 지난 35년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을 향하는 서비스, 국내외 CSR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성장해 왔다.



본점이 오픈한 1979년부터 점내 갤러리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메세나 활동을 펼침으로써 고객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소비자들의 꿈을 워너비 키워드로 콘셉트를 잡아 진행한 대형경품행사도 롯데백화점의 대표 마케팅 중 하나로 관심을 모았다. 롯데백화점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서비스와 CSR에서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또 글로벌 환경가치경영도 실천 중이다. 앞으로 롯데백화점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Lovely Life’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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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7회수상

여성과 공감 우선 … 고객 경험담 광고에 녹여




아모레퍼시픽은 광고를 통해 시대별로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전하고 고객과 소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1990년대 초반 현대 여성이 바라는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대리만족을 통한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표적인 사례가 마몽드의 ‘나의 삶은 나의 것’ ‘성취는 남자의 것만이 아니다’. 1997년 출시된 설화수는 별도의 모델 없이 제품과 광고 카피만으로 제품 효능을 전달, 광고의 힘을 입증했다. 1999년대 말에는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정보를 직접 확인하게 해, 한국 광고 사상 유례없는 사이버상 신제품 출시로 주목 받았다. 1997년 출시된 아이오페는 2009년 고객과의 신뢰형성·소통에 주력했다. 실제 고객의 경험담을 스토리로 공모해 소개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전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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