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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폐지론 컸지만 … K리그 내년에도 유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일 이사회를 열고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스플릿 시스템을 2015시즌에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스플릿 시스템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33라운드까지 풀리그를 치른 뒤 성적에 따라 상·하위 스플릿으로 나뉘어 5라운드를 더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룹A(1위~6위)는 우승 경쟁을 펼치고, 그룹B(7위~12위)는 강등팀을 가린다. 프로연맹은 K리그 클래식 팀 수가 12구단에서 변경되지 않는 한 리그 운영 방식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2015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 1위팀은 자동 승격되고, K리그 클래식 최하위 팀은 자동 강등된다. K리그 클래식 11위팀과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PO) 승자간 승강 PO를 치른다. 본지가 지난달 24일 스포츠계 인사 100인(축구계 50인+비축구계 50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스플릿 시스템을 폐지하자는 의견이 71%에 달했다. 유럽식 단일리그로 회귀 또는 흥행에 유리한 PO 부활이 대안으로 제시됐지만, 프로연맹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

 한편 프로연맹은 최근 K리그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을 한 성남FC 구단주 이재명(50) 성남시장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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