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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흥가 주변 모텔이 강력범죄 피해자 보호시설?

[앵커]

살인이나 성폭행 같은 강력 범죄의 피해자들이 머물 수 있는 임시 숙소를 경찰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숙소들이 유흥가 복판의 모텔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래서 불안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을까요?

박소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유흥가입니다.

길거리는 취객으로 가득합니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 유흥 거리에서 몇 걸음만 가면 숙박업소가 즐비한 한 도로가 나옵니다. 이 거리에 피해자 임시 숙소가 있습니다.

살인이나 성폭행 피해자들이 모텔의 임시 숙소에 머무는 겁니다.

[숙박업소 관계자 : 순찰차 타고 경찰 2명이 와서 피해자들 들어가는 거 확인하고 그냥 가시죠. 그분들도 바쁘신데.]

경찰청은 4월부터 범죄 피해자 임시 숙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 2억원을 들였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모텔이나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숙박 업소입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 : 말도 안 되죠. 불안한 상태,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과연 제대로 보호가 될까요?]

경찰청은 한정된 예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전담 보호시설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곽대경 교수/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 : 경찰이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는 시설이 필요한데요, 종합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조직과 인력, 예산 지원도 필요합니다.]

범죄 피해자들을 두번 울리지 않는 보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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