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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들의 무덤' 된 전북 임실…최근 당선된 군수도 기소

[앵커]

전북 임실군이 '군수들의 무덤'이란 오명을 또 이어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앞서 4명의 민선 군수가 모두 중도에 낙마했는데요, 현 군수까지 사전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진명 기자가 보도해드립니다.

[기자]

심민 임실군수는 선거 운동기간 전에 미리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만일 유죄가 인정돼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선고되면 군수직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임실군수가 법정에 서는 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1995년 동시지방선거 이후 당선된 4명의 군수 모두 뇌물수수 또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낙마한 겁니다.

임실군이 '군수들의 무덤'이 된 셈입니다.

유권자는 2만 5천 명에 불과한데 매번 후보들이 난립한 탓에 과열경쟁이 빚어지는 게 주요 이유로 꼽힙니다.

[소권수/전북 임실군선관위 사무과장 : 이번 선거에 일곱 분이 출마해서 선거가 점점 도래되면서 과열되다 보니까 이렇게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또 당선 뒤에는 학연, 지연에 얽혀 금품 수수 등 각종 유혹에 쉽게 노출된다는 지적입니다.

주민들의 실망감도 큽니다.

[임실주민 : 군수 믿고 찍어주잖아. 맨날 감방 들어가고 그러니까 주민들이 창피해 하고…]

임실군이 또다시 군수 낙마 사태를 맞게 될지 앞으로 있을 재판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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