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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동파예보제 운영한다

서울시가 동파예보제를 운영하고 동파에 취약한 42만 6700여세대에 보온재를 설치하는 등 한겨울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SNS 등을 통해 매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동파 위험 정도를 예보한다.



최저기온이 -10도 이상에서 발령하는 ‘관심’과 ‘주의’단계에서는 계량기 보호함에 보온재를 채우고 점검해야 한다. 최저기온이 -5도 이하일 때 발령되는 ‘경계’, ‘심각’ 단계에서는 수도꼭지를 틀어 조금씩 물을 흘려보내야 한다.



예보와 예보 단계별 시민행동 요령은 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와 트위터,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동파에 취약한 42만 6700여세대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했다.



시는 복도식 아파트 5900여세대에 올해 처음으로 PE재질의 ‘벽체형 계량기함 보온재’를 시범 설치했다. PE재질의 보온재는 기존에 사용하던 헌옷, 솜, 스티로폼에 비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외부에는 비닐 보온덮개로 이중 보온효과를 줬다. 또한 연립 및 다세대 등 동파에 취약한 3만6000 세대는 에어백이 내장된 ‘동파안전계량기’로 교체했다.



예방조치에도 불구하고 동파ㆍ 동결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120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된다. 시는 동파 계량기를 즉시 복구ㆍ교체하기 위한 부품을 비롯해 굴삭기, 해빙기 등의 장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남원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동파는 예방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계량기 보온상태를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혜진 기자 k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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