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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빅딜'위해 막바지 협상 착수…문희상 "합의안되면 당대표 회담 불사"

여·야 원내대표가 28일 영유아 무상보육 재원, 담뱃세·법인세 증세 문제를 포함한 예산안 쟁점과 공무원연금 개혁안 등을 일괄 타결하기 위한 회담을 열고 협상에 착수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시작된 회담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쟁점을 놓고 빅딜을 시도하고 있다.



예산심사 기한을 이틀 앞두고 있는 시점이어서 사실상 마지막 담판이다.



새정치연합은 '누리과정'의 내년도 예산 증액분 전액 국고 지원, 대기업 연구개발(R&D) 투자 분야의 비과세 감면 축소를 포함한 법인세 감면 철회, 4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 국정조사 등을 요구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담뱃세 증세, 공무원연금 개혁 야당안과 처리 일정 명시, 창조경제 및 경제활성화 법안 등을 포함한 주요 법안 통과 협조를 원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오늘 중 합의를 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대강 의견은 접근돼 가는 것 같은데 몇 가지 부분에서 좀 검토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확대간부회의에서 '누리과정 증액분 전액 확보'와 '재벌 대기업 감세 철회'를 협상 타결 전제조건으로 제시하면서 "오늘 마지막 협상에서 이 두 가지가 반영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같은 자리에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까지 원내대표 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직접 여야 당대표 회담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jw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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