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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Vape'의 뜻은 "전자담배"…이유가 뭐야?



 
옥스퍼드 사전의 올해의 단어에 ‘전자담배’ 혹은 ‘전자담배를 피우다’란 뜻의 영어단어 ‘Vape’가 선정됐다.

옥스퍼드 사전은 블로그를 통해 “전자담배가 널리 퍼지면서 단어 ‘Vape’ 역시 대중화됐다”며 17일 이 같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Vape’는 ‘Vapour(증기)’ 혹은 ‘Vaporize(증발하다)’를 축약한 단어로 ‘전자 담배와 같은 기기에서 만들어진 증기를 들이쉬고 내쉰다’는 뜻의 동사로 쓰인다. 또 전자담배 기기 그 자체나 전자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지칭하는 명사로도 쓸 수 있다.

옥스퍼드는 전 세계적인 금연 열풍에 따라 대체재로 떠오른 전자담배의 사용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Vape’라는 단어의 사용 빈도가 지난 2013년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연인을 부르는 표현인 ‘Bae’나 최소한의 참여를 요구하는 온라인 정치·사회 운동을 뜻하는 ‘Slacktivism’ 등도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Vape’를 넘지 못했다.

한편 옥스퍼드는 매년 영어의 변화상을 추적해 그해의 분위기를 가장 잘 반영하는 단어를 선정하고 발표한다. 지난 2013년엔 ‘Selfie(셀피·자가촬영사진)’가, 2012년엔 ‘Omnishambles(총체적 난맥상)’가 올해의 단어로 꼽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전자담배’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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